‘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진화의 돈 씀씀이에 분노 폭발…“손이 큰 편이다” 도대체 어땠길래
‘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진화의 돈 씀씀이에 분노 폭발…“손이 큰 편이다” 도대체 어땠길래
  • 승인 2019.07.03 0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함소원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함소원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돈 씀씀이에 분노를 폭발시켰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화는 함소원의 몸보신 음식을 만들기 위해 마트를 찾았다.

그런데 진화는 마트에서 ‘많이 살수록 더 싸게’라는 문구를 본 뒤 고민 없이 계획에 없던 상품들을 담은 것.

특히 진화는 자신을 알아보며 “잘생겼다”라고 말하는 점원에 신이 나 물건을 두 개씩 카트에 담기도 했다.

함소원은 집으로 돌아온 진화의 짐을 보며 결국 폭발했다.

함소원은 “남편이 결혼하기 전에 여유로운 생활을 했다. 손이 큰 편이다. 그래서 남편한테 항상 아껴 써라. 예전엔 혼자 살았지만 지금은 가족이 있다 계속 이야기를 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