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 혀 내밀고 카메라 응시한 비범한 일상 셀카보니? "독특한 표정+신선한 분위기"
배우 전종서, 혀 내밀고 카메라 응시한 비범한 일상 셀카보니? "독특한 표정+신선한 분위기"
  • 승인 2019.07.0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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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사진=전종서 인스타그램
전종서/사진=전종서 인스타그램

배우 전종서가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일 영화계에 따르면 전종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종서는 혀를 내밀고 카메라를 내려다 보고 있다.

특히 그만의 독특한 표정과 특유의 신선한 분위기가 시선을 강탈했다. 

전종서는 올해 나이 26세로 중학교를 캐나다에서 졸업했고, 고등학교 때 한국으로 돌아왔다.  

전종서는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다니던 중 수업에 회의감을 느껴 휴학했다고 전해진다. 전종서는 2017년 대학 휴학 중 영화 오디션을 보면서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의 주인공 혜미 역에 발탁됐다. 

그 후 전종서는 이충현 감독의 영화 '콜'을 차기작으로 선택하며 스릴러 장르에 도전했다. 

전종서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