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최보민·신예은, ‘뮤직뱅크’ 새 MC 발탁…5일 첫 방송
골든차일드 최보민·신예은, ‘뮤직뱅크’ 새 MC 발탁…5일 첫 방송
  • 승인 2019.07.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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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최보민, 배우 신예은이 ‘뮤직뱅크’ 새 MC로 발탁됐다./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 최보민, 배우 신예은이 ‘뮤직뱅크’ 새 MC로 발탁됐다./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 최보민, 배우 신예은이 배우 최원병과 러블리즈 케이의 뒤를 이어 ‘뮤직뱅크’ 새 MC로 발탁됐다.

골든차일드의 최보민은 2017년 그룹 골든차일드로 데뷔해 귀여운 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돌 멤버. 특히 최근 10대, 20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웹드라마 ‘에이틴2’의 주인공으로 발탁,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연기돌’로 떠오른 바 있다. 또한 연이어 백미경 작가의 신작 ‘날 녹여주오’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기도. 이에 새 MC 최보민이 역대 ‘뮤직뱅크’ MC였던 배우 박서준, 박보검의 뒤를 이어 ‘대세’ 배우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배우 신예은은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연예계에 데뷔,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에이틴2’ 등에서 큰 인기를 끈 신예 배우다. 특히 데뷔작 ‘에이틴’은 누적 조회수 2억 회 이상을 기록한 웹드라마로 ‘에이틴 열풍’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 이후 신예은은 상큼한 이미지로 각종 CF를 섭렵, 새로운 ‘CF 요정’으로 떠올랐으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차세대 여배우로 등극했다.

톱스타 등용문으로 소문난 ‘뮤직뱅크’ 새 MC 자리에 함께 한 두 사람이 음악방송 MC로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 역시 뜨거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두 MC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가 ‘뮤직뱅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후문.

한편 골든차일드 최보민과 신예은은 오는 5일 방송부터 ‘뮤직뱅크’ 새 MC로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