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여자친구 신비, 초록색 헤어로 변신 “머리색 유지를 위해 노력” (피버 시즌 쇼케이스)
[인싸TV] 여자친구 신비, 초록색 헤어로 변신 “머리색 유지를 위해 노력” (피버 시즌 쇼케이스)
  • 승인 2019.07.0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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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앨범에 신경을 쓴 부분에 대해 말했다.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걸그룹 여자친구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 쇼케이스에 장성규 아나운서의 사회로 여자친구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참석해 타이틀곡 ‘열대야’ 무대와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소원은 “기존의 여자친구의 색을 잃지 않도록 개개인의 스타일을 살리면서 퍼포먼스 적으로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말했다. 엄지는 “앨범을 통해 성장한 느낌을 보여드리기 위해 수록곡 녹음을 할 때도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말했으며 신비는 “멤버들 중에서 튀는 색으로 염색을 했다. 머리 색깔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 이후 6개월 만의 신보인 ‘피버 시즌(FEVER SEASON)’은 무더운 열대야를 지나는 여름 시즌과 아울러 앞으로 여자친구의 열정적인 무대와 음악에 대한 의지를 표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열대야(FEVER)’는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를 ‘열대야’를 비유한 곡으로, 기존 여자친구의 음악에서 다른 새로운 느낌의 드랍과 경쾌한 뭄바톤 리듬에 열정적 퍼포먼스가 더해져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