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모델 엘라 그로스(11)가 출연한 광고가 아동 성적 대상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엘라 그로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배스킨라빈스31의 CF 영상에는 엘라 그로스가 출연해 핑크 블로셔와 립 메이크업을 하고 민소매 드레스를 착용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광고는 아이스크림을 먹는 엘라 그로스의 입술을 집중해 촬영해 더욱 논란이 됐다.
엘라 그로스는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 블랙레이블 소속으로 300만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어를 거느린 유명 키즈모델이다.
블랙핑크 제니 닮은꼴로도 유명한 엘라 그로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니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