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한 김정은과 38살 나이 차이 눈길…앞서 SNS에 "마이 프렌드"라 지칭하기도
트럼프, 북한 김정은과 38살 나이 차이 눈길…앞서 SNS에 "마이 프렌드"라 지칭하기도
  • 승인 2019.06.3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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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트럼프/사진=SBS
김정은, 트럼프/사진=SBS

판문점에서 만남을 가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정치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나이는 올해 74세이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1984년생 36세로 트럼프와는 38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함께 한국에 오지 않았다. 대신 딸 비앙카가 동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젊은 나이의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마이 프렌드"라고 부르며 친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 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판문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났다.

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나는 것은 정전협정 66년 만에 처음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