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록바, 툴리오와 충돌 팔꿈치 부상!…월드컵 출전 '불투명'
드록바, 툴리오와 충돌 팔꿈치 부상!…월드컵 출전 '불투명'
  • 승인 2010.06.0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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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록바 ⓒ 국제축구연맹

[SSTV|김태룡 기자] 코트디부아르의 공격수 디디에 드록바(32·첼시)의 부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드록바는 4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스타드 투르비옹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16분경 다나카 툴리오(29·나고야)와 볼 경합 도중 부상을 입어 교체됐다.

X-레이 촬영 결과 오른쪽 팔꿈치 골절로 판명된 드록바는 이로써 월드컵 본선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게 됐다.

한편 이날 경기는 전반 13분 툴리오의 자책골 등으로 0-2 완패했다. 코트디부아르는 전반을 1-0으로 앞선데 이어 후반 34분 콜로 투레(29·맨체스터시티)가 추가골을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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