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후보 ⓒ 공식 홈페이지 |
[SSTV|김동균 기자] 노회찬(54) 진보신당 후보가 한명숙 후보를 지지했던 이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6.2지방선거에서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가 46.8%의 득표율을 얻어 오세훈 후보에게 0.6%p의 근소한 차이로 아쉽게 석패하자 야당 후보단일화를 거부한 노 후보에게 비판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보신당 홈페이지를 통해 "노 후보가 후보단일화를 수락했다면 한명숙 후보가 승리를 이룰 수 있었을 것"이라며 "노 후보 때문에 4년을 또 기다려야한다"고 비난 섞인 글을 올리고 있다.
한편 노회찬 후보는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14만3459표(3.3%)를 득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