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정형돈, 모모랜드 낸시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더 강력해진 도전자들과 폭소만발 현피 대결을 펼친다.

오늘(28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정형돈, 장성규가 모모랜드 낸시와 ‘무덤 TV’에서 더 강력해진 현피 도전자들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무엇이든 덤벼보세요’에서 정형돈과 장성규는 시청자들에게 꿀잼 모먼트를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주에는 모모랜드 낸시가 합류, 더 강력해진 도전자들과 어떤 도전을 펼칠지 기대케 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처음부터 아슬아슬한 멘트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장성규는 몸 개그를 시전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그는 중력 제어를 한다는 도전자와 대결을 하던 도중 지진이 난 듯한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앞으로 넘어져 ‘앞 진탕’을 얻게 되었다고. 정형돈은 “이거 너무 옛날 거야 성규야!”라는 말을 시작으로 장성규의 선 넘는 개그가 본격 시작되어 어떤 웃음을 줄지 기대를 높인다.

이어 정형돈과 장성규, 모모랜드 낸시가 ‘무덤 TV’만의 도네이션 리액션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을 치명적인 눈빛으로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폭소를 자아냈다고. 과연 정형돈과 장성규, 모모랜드 낸시가 ‘무덤 TV’에서 어떤 현피 대결을 하게 될지, 어떤 웃음 폭탄을 터트리게 될지 오늘(28일) ‘마리텔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오는 29일 저녁 6시에는 트위치를 통해 ‘납량특집’ 콘텐츠 생방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