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김원주 측 “오는 9월 일반인 예비신부와 결혼…평생 함께 할 사람 생겨”(공식입장)
포맨 김원주 측 “오는 9월 일반인 예비신부와 결혼…평생 함께 할 사람 생겨”(공식입장)
  • 승인 2019.06.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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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주/사진=김원주 인스타그램
김원주/사진=김원주 인스타그램

 

그룹 포맨 김원주가 일반인 예비 신부와 결혼한다.

28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김원주는 오는 9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오랜 기간 교제해 온 일반인 예비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그들은 “김원주는 결혼 이후에도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많은 축하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김원주는 결혼 소감에 대해 “부족한 저에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아낌없이 사랑을 나눠주는 평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 변함없이 저를 믿어주는 이 사람과 따뜻한 가정을 같이 만들어 나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다면 정말 행복 할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보답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사랑하고 존경하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하 메이저 나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포맨 김원주 소속사 MAJOR9[메이저나인]입니다.

가수 김원주가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되어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김원주는 오는 9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오랜 기간 교제해 온 일반인 예비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김원주는 “부족한 저에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아낌없이 사랑을 나눠주는 평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 변함없이 저를 믿어주는 이 사람과 따뜻한 가정을 같이 만들어 나가려고 한다. 여러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다면 정말 행복 할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보답드릴 것을 약속 드리며, 사랑하고 존경하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원주는 결혼 이후에도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많은 축하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