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부는 ‘알라딘’ 열풍, 북미 제외 전 세계 흥행 3위 등극
대한민국에 부는 ‘알라딘’ 열풍, 북미 제외 전 세계 흥행 3위 등극
  • 승인 2019.06.2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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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라딘’ 포스터/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알라딘’ 포스터/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2019년 진정한 흥행 역주행의 아이콘 디즈니 ‘알라딘’이 북미 제외 전 세계 흥행 3위에 올랐다.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영화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은 전 세계 누적 수익 8억 1775만 1421불을 돌파했다. 이중 지난 주 주말 6월 23일(일)까지 집계 기준으로 북미 제외 중국이 5348만 1575불, 이어 일본이 5138만 6624불, 그리고 대한민국이 4936만 5035불로 나란히 랭크됐다.

그 다음은 영국이 4127만 4658불 수익을 기록했다. 1위 중국, 2위 일본 3위 대한민국이 아주 근소한 차이의 수익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한 예로 ‘보헤미안 랩소디’는 일본에 이어 대한민국이 전 세계 흥행 순위에 오른 바, ‘알라딘’ 역시 유사한 흥행 트렌드로 눈길을 끌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 분 ‘알라딘’열풍이 그야말로 강력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더불어 여전히 대한민국에서는 장기 흥행이 이어지면서 전세계 흥행 순위까지 역주행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전 세계가 인정한 흥과 열정의 민족 대한민국이 ‘알라딘’ 흥행 역주행으로 월드 와이드 박스오피스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개봉 6주차에도 흥행 역주행을 통해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정상을 다시 석권한 놀라운 관객들의 힘으로 800만 관객돌파까지 한 발짝 다가섰다.

조만간 톰 크루즈 주연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의 750만 8976명 기록을 뛰어넘을 ‘알라딘’은 역대 외화 흥행 10위 ‘트랜스 포머3’(2011)의 778만 5189명 및 코믹 액션 흥행작 ‘공조’(2017)의 781만 7654명 기록까지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정한 흥행 신드롬 영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로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