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2’에서 오창석과 이채은이 더욱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가까워졌다.

27일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이채은이 오창석의 드라마 촬영장을 찾았다.

이날 이채은은 오창석의 드라마 촬영장에서 직접 스태프에게 나눠줄 음료수를 챙겼다. 이를 본 오창석은 “여기까지 어떻게 왔냐. 고생했다”며 이채은의 손을 잡았다.

이어 이채은은 오창석에게 잠깐 뒤돌아 있으라며 생일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창석은 생일 축하 노래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케이크에는 ‘채은이가 제일 좋아하는 빵은 오빵’이라는 글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오창석은 이채은을 안아주며 더욱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