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로한M’이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플레이위드는 ‘로한M’의 정식 서비스를 27일 오후 1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한M’은 플레이위드의 대표 온라인게임인 로한의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으로,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원작의 PVP와 관련된 살생부 시스템과 공성전, 타운공방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모바일에 맞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기존의 아이템과 게임 재화 거래에서 발전된 형태의 자유 경제 시스템 등 원작에 없던 새로운 요소도 추가됐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정식 출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전 서버 최초로 최고 레벨인 100레벨에 도달한 유저에게 포르쉐를 제공하며, 최초 만레벨 유저를 보유한 길드에는 길드 현모를 위한 경품 등을 지급한다.
이 밖에 오픈 기념 7일 출석, 레벨 업 달성, 가이드 미션 달성, 일일 접속시간 달성 등의 게임 내 이벤트가 제공되며, 별도로 공식 카페 내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