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삭발', 정형돈 길 '다이어트 성공’
노홍철 '삭발', 정형돈 길 '다이어트 성공’
  • 승인 2010.05.2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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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길 ⓒ MBC

[SSTV|김지원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다이어트 미션에서 노홍철(31)이 다이어트에 실패해 삭발의 주인공이 됐다.

노홍철은 다이어트 미션의 성공을 위해 1월부터 최근까지 헬스장을 오가며 '초콜릿 복근' 만들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의 냉정한 심사앞에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었다.

노홍철은 다이어트 실패의 결과로 '삭발 전문가' 길에게 삭발을 당했다. 삭발 전에는 MBC 아카데미 실습생이 스타일링 실습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함께 미션을 진행한 정형돈과 길은 각각 10kg, 20kg을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50일 후 제작진이 체중계를 가지고 대기실을 급습한 결과는 더욱 참담했다. 노홍철과 정형돈은 당시 몸무게보다 3~4kg 증가한데 비해 길은 무려 10kg가 늘었다.

길은 "단기간 다이어트는 이렇게 위험한 것"이라며 "숀리의 다이어트를 꼭 봐라!"고 강조해 웃음을 줬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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