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립스' 주인공 전격 내한…로버트 패틴슨만 빼고
'이클립스' 주인공 전격 내한…로버트 패틴슨만 빼고
  • 승인 2010.05.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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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 판씨네마

[SSTV l 김지원 기자]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한국을 찾는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테일러 로트너는 올 여름 '트와일라잇' 세 번째 시리즈인 '이클립스' 개봉을 앞두고 내한한다. 6월2일 입국해 3일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팬미팅 행사에 참여한다. 로버트 패틴슨은 스케줄로 인해 불참한다.

'트와일라잇'은 베스트셀러 동명 소설 시리즈를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1편이 큰 흥행을 거둔데 이어 2편 '뉴문'은 역대 할리우드 사상 최고의 오프닝 데이 수익이라는 기록을 창출했다.

주연 배우로 캐스팅 된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테일러 로트너 등 배우들 역시 스타덤에 올랐다. 세계 가는 곳마다 화제를 모은 스타들이 내한하며 국내 영화팬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이클립스'는 빅토리아의 복수를 위해 창조된 신생 뱀파이어 군대와 이에 맞선 컬렌가-퀼렛족 연합군의 대결을 그린다. 7월 8일 개봉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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