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이범수-이윤진 '즐거운 두 사람'
[SS포토] 이범수-이윤진 '즐거운 두 사람'
  • 승인 2010.05.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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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이범수 ⓒ SSTV

[SSTVㅣ이새롬 기자] 배우 이범수와 예비신부 이윤진 씨가 결혼을 앞두고 간단한 기자회견을 갖고 취재진들을 향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범수(41)는 22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14살 연하의 국제회의 통역사 이윤진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주례는 김종환 전 합참의장, 사회는 배우 이병헌, 축가는 가수 휘성, 환희가 맡는다. 식은 비공개로 치뤄지며 청첩장을 소지한 하객만 입장 가능해 초대된 인사 외에는 철저히 입장이 금지된다.

2008년 작품을 이유로 개인 영어 강사를 찾은 이범수는 지인의 소개로 이 씨를 만나 호감을 갖게 됐다.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발표,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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