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이번엔 구미호로 변신
한은정, 이번엔 구미호로 변신
  • 승인 2010.05.22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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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은정 ⓒ SSTV

[SSTV | 김지원 기자] 배우 한은정이 ‘구미호의 복수’의 여주인공에 캐스팅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 후속으로 방영될 ‘구미호의 복수’(가제·극본 오선형, 정혜원·연출 이건준)의 구미호 역을 맡게 된 것.

'구미호의 복수'는 알려진 구미호 설화의 뒷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10년이 되던 날 약속을 깨뜨린 남편을 떠나던 구미호에게 반인반수(半人半獸)의 피가 흐르는 어린 딸이 있었다는 설정의 작품.

구미호가 인간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그리는 이 작품은 지난해 KBS 드라마 공모작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7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구미호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는 한은정은 2주 안에 드라마의 첫 촬영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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