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복귀작 '제빵왕 김탁구' 21일 촬영 돌입
윤시윤 복귀작 '제빵왕 김탁구' 21일 촬영 돌입
  • 승인 2010.05.2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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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 티아이포맨 제공

[SSTV|이새롬 기자] '지붕킥' 윤시윤의 복귀작 KBS 새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 연출 한준서)'의 촬영이 21일 전주에서 시작됐다.

'제빵왕 김탁구'는 1970년대 제빵업계의 부흥기를 소재로 한 작품. 시련을 딛고 1인자로 거듭나는 청년 제빵업자 김탁구의 이야기를 다룬다.

윤시윤은 아역 연기자에 이어 7회부터 본격 등장한다. 윤시윤이 맡은 김탁구는 착하고 선한 인물로 사람의 마음을 얻는 묘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다.

김탁구의 빵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그린 '제빵왕 김탁구'는 성인연기자들의 촬영이 진행되며 드라마의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19일 KBS 별관에서 진행된 포스터 및 타이틀 촬영에서 윤시윤 이하 배우들은 1970년대 복고풍 의상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빵을 만드는 장면을 위해 얼굴에 밀가루를 묻히는 등 달콤한 빵 냄새 가득한 촬영현장이었다.

'제빵왕 김탁구'는 '신데렐라 언니' 후속으로 6월 9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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