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환 시의원 출마 "서민 복지에 앞장설 것!"
윤동환 시의원 출마 "서민 복지에 앞장설 것!"
  • 승인 2010.05.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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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환 ⓒ SSTV

[SSTV|김지원 기자] 탤런트 윤동환(42)이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서울시 의회 의원 후보(서울시 강동구 제2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윤동환은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인데 실제로 얼마나 국민이 주인 노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선거에 직접 참여해 이를 알아보고 싶다"며 "당선이 된다면 서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복지 정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출마 의견을 밝혔다.

그가 내세운 공약은 사회복지 측면의 변화에 대한 것으로 동 단위의 마을 도서관 확충이나 서울 시내 공원 내 잔디와 벤치 등 시민들의 공간 확보, 학교 무상급식과 기초생활수급자 최저 생계비 인상 등이다.

윤동환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와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 프랑스 몰펠리에 폴 발레리 대학에서 영화 이론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방송영상과 전문사에 재학 중이다.

출마 전까지 MBC '주몽'의 현토성 태수 양정 역, KBS 2TV '추노'의 용골대 역으로 잇달아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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