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 방송 캡쳐 |
[SSTV|김지원 기자] 카라의 멤버 구하라(19)가 비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구하라는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바지를 벗는 행동으로 MC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효리의 '유고걸(U-Go-Girl)'을 준비하던 구하라는 MC 박미선이 "다리가 비 팔만 하다"고 비교하는 찰나, 입고 있던 찜질용 반바지를 벗는 돌발행동을 했다.
안에는 핫팬츠를 입고 있었고 이를 몰랐던 MC 및 전 출연진들은 크게 당황했다. 비 역시 순간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이어 구하라는 찜질방 티셔츠를 올려 묶어 배꼽티처럼 만든 후 '유고걸'을 완벽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와 이효리가 함께 게스트로 나서 입담을 펼쳤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