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 뮤비, 이희진-마르코 19금 베드신 '삭제' 결정
숙희 뮤비, 이희진-마르코 19금 베드신 '삭제' 결정
  • 승인 2010.05.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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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이희진 ⓒ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SSTV|김지원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30)과 모델 겸 방송인 마르코(33)의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은 신인가수 숙희의 뮤직비디오가 심의상 베드신을 삭제한다.

숙희의 뮤직비디오는 두 사람의 파격적인 노출과 수위 높은 베드신 장면 연출로 21일 높은 괌심을 받았지만, 방송용 부적격으로 판단돼 베드신을 삭제한 청소년 등급으로 브라운관에 노출될 예정이다.

신인 가수 숙희의 이번 뮤비는 영화 '고사'와 다수의 뮤직비디오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창감독의 작품이다. '눈 먼 사랑'이 주제로 베드신, 감금, 폭행 등 다소 파격적인 장면도 등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소속사 측은 "우리 사회의 외모지상주의 심화현상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짚어봤다"며 "이로 인해 버림을 당한 여인의 상처를 솔직하게 표현하다 보니 다소 파격적인 영상을 담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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