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출연 브루노, 리즈 시절 미모 공개…“여전히 현명하지 못해”
‘불타는 청춘’ 출연 브루노, 리즈 시절 미모 공개…“여전히 현명하지 못해”
  • 승인 2019.06.2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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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브루노 브루니 주니어/사진=브루노 인스타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브루노 브루니 주니어/사진=브루노 인스타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 오랜만의 방송 복귀를 알린 브루노가 자신의 리즈 시절 미모를 공개했다.

브루노(브루노 브루니 주니어)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6년 만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조금 더 늙었지만, 여전히 전혀 현명하지 못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젊은 시절 브루노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나란히 담겼다.

특히 현재와는 달리 미소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의 우월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1999년 KBS2 ‘한국이 보인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브루노는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과거 돌연 종적을 감춘 후 16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이유를 묻자 “연예계에서 좀 안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됐다. 배신도 당하고 그랬다”라며 남모를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