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경헌, 브루노의 특급 칭찬…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왜?
‘불타는 청춘’ 강경헌, 브루노의 특급 칭찬…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왜?
  • 승인 2019.06.2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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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헌 / 사진=강경헌 인스타그램
강경헌 / 사진=강경헌 인스타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배우 강경헌이 SNS에 글을 작성해 주목 받고 있다.

강경헌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벌써 올해의 여름이 오나 봐요. 잡을 수 없는 시간.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나. 마음은 아직 그 곳에 있는데,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달려가네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강경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강경헌의 빼어난 미모가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경헌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한 브루노는 강경헌을 보며 “아름답다. 아줌마 같이 생기지 않았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강경헌은 브루노의 칭찬에도 불구하고 ‘아줌마’라는 단어에 슬퍼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