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우 전 연인 미란다 커, 남편 에반 스피겔과 함께 한 일상 포착…“아이 아빠의 가장 행복한 생일”
조로우 전 연인 미란다 커, 남편 에반 스피겔과 함께 한 일상 포착…“아이 아빠의 가장 행복한 생일”
  • 승인 2019.06.26 0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반 스피겔, 미란다 커 /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에반 스피겔, 미란다 커 /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조로우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톱 모델 미란다 커가 남편 에반 스피겔과 함께 한 일상이 포착됐다.

미란다 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아빠의 가장 행복한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임신 중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미란다 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하고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가 말레이시아 자산가인 조로우에게 원정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조로우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모델 미란다 커도 주목 받고 있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4년 조로우에게 한화 약 90억 원 상당의 보석을 선물로 받았다.

그러나 조로우는 말레이시아의 부패 스캔들에 연루됐고, 미국 법무부가 미란다 커에게 선물 받았던 보석을 반납할 것으로 요구해 결국 그는 지난 2017년 이 보석을 반납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