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영화 '마녀' 흥행 이을까…근황 보니? "우월한 기럭지+청순한 외모"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영화 '마녀' 흥행 이을까…근황 보니? "우월한 기럭지+청순한 외모"
  • 승인 2019.06.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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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사진=매니지먼트AND 공식 인스타그램
김다미/사진=매니지먼트AND 공식 인스타그램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출연을 제안 받고 논의 중인 배우 김다미가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5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다미는 최근 소속사 매니지먼트 ANA 공식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미는 우월한 기럭지와 청순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 오후 김다미 소속사 매니지먼트AND 측은 김다미가 현재 JTBC 새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출연 제안받고 논의 중”이라며 “아직 확정은 아니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JTBC 새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구르미 그린 달빛’을 연출한 김성윤 감독이 메가폰을 든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지는 ‘이태원 클라쓰’는 요식업계의 대기업 회장과 그의 아들로 인해 아버지의 죽음을 겪은 주인공이 온갖 고생 끝에 이태원에 가게를 차리면서 벌어지는 도전기를 그린 이야기다. 2016년 12월 처음 연재되었으며, 각자의 가치관이 어우러지는 이태원을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도전과 성장을 그려내며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김다미는 지난 2017년 데뷔해 영화 ‘나를 기억해’, ‘2017 동명이인 프로젝트’, ‘마녀’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신인 배우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