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이트 아웃’ 저예산으로 제작돼 초대박... 샌드버그 감독, ‘라이트 아웃’ 이후 작품은?
영화 ‘라이트 아웃’ 저예산으로 제작돼 초대박... 샌드버그 감독, ‘라이트 아웃’ 이후 작품은?
  • 승인 2019.06.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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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이트 아웃’이  OCN에서 방송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6년 개봉한 ‘라이트 아웃’은 동명의 단편영화를 원작으로 리메이크된 공포 영화다. 

원작 감독인 데이비드 F.샌드버그가 그대로 메가폰을 잡고 테레사 팔머·앨리시아 벨라 베일리·가브리엘 베이트먼·알렉산더 디퍼시아·마리아 벨로·비리 버크 등이 출연했다.

라이트 아웃은 ‘불이 꺼질 때만 보인다’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포와 반전 스토리가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며, 속편 제작이 발표되기도 했다.

샌드버그 감독은 ‘라이트 아웃’ 이후 ‘애나벨: 인형의 주인’을 제작하며 공포물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라이트 아웃’ 역시 490만 달러(한화 약 56억 원)라는 저예산으로 제작됐지만 월드 박스오피스 기준 총 1억4,726만8,835달러 (한화 약 1,700억 원)에 이르는 수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한편 ‘라이트 아웃’은 국내에서 총 111만1,284명의 관객이 극장을 찾아 관람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