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박지성 '10살 연상 정선경 만나고 싶어!'
'캡틴' 박지성 '10살 연상 정선경 만나고 싶어!'
  • 승인 2010.05.1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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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 SSTV

[SSTV|김지원 기자] '산소탱크'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친해지고 싶은 연예인으로 배우 정선경(본명 김성희·39)을 꼽았다.

박지성은 12일 오후 서울 청담동 뷰티살롱 제니하우스 확장 이전 기념 파티 겸 바자회 현장에 깜짝 등장해 이 같은 발언을 했다.

당일 오전 월드컵 경기 훈련을 위해 파주 NFC에 입소했던 박지성은 2박 3일의 휴가를 받고 곧바로 바자회로 발걸음을 옮겼다. 애장품을 가져오지는 않았지만 제니하우스와의 10년 우정을 지키기 위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은 친해지고 싶은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다 친해지면 좋겠다"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한 명만을 꼽아 달라는 요청에 "정선경씨가 오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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