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앨범 '땡스 투'에 프러포즈…네티즌 "부러워"
신동, 앨범 '땡스 투'에 프러포즈…네티즌 "부러워"
  • 승인 2010.05.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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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 SSTV

[SSTV|김지연 인턴기자]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본명 신동희·25)이 쓴 '땡스 투(thanks to)'가 화제다.

신동은 13일 발매한 정규 4집 앨범 '미인아'(BONAMANA)의 '땡스 투'에 암호와 같은 문자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팬들은 "신동이 암호로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한 것"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이 공개한 암호풀이에 따르면 '나리야 우리 결혼하자 청혼하는 거야 사랑해줄게 영원히'라는 글이 된다.

팬들은 "앨범에 프러포즈를 하다니 대단하다" "나리가 누구야?" "부럽다 진심으로"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미인아'는 20만 장의 선주문을 기록하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14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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