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미세먼지 ‘좋음’, 서울 폭염주의보 낮 최고 25∼33도…기상청 “건강관리 유의할 것”
[오늘 날씨] 미세먼지 ‘좋음’, 서울 폭염주의보 낮 최고 25∼33도…기상청 “건강관리 유의할 것”
  • 승인 2019.06.2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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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 캡처
사진=KBS 방송 캡처

 

화요일인 오늘(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폭염 특보가 발표된 서울과 경기내륙, 강원 영서, 경북내륙은 26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를 수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강원 영서와 경북 북부내륙 지역에는 이날 낮부터 밤사이 5∼20㎜ 안팎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1.0m, 서해 앞바다 0.5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0.5∼2.0m, 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보됐다.

한편 장마전선은 오는 28일 일시적으로 일본열도로 남하하였다가 29일에 다시 북상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영향을 주겠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