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공연 도중 관객 ‘111만원’ 현금 뿌린 이유? “내 사람들에게 돌려준다”
래퍼 도끼,공연 도중 관객 ‘111만원’ 현금 뿌린 이유? “내 사람들에게 돌려준다”
  • 승인 2019.06.25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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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도끼 /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래퍼 도끼가 공연 도중 돈을 뿌려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많은 누리꾼들은 도끼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이에 도끼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행동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난 항상 내 사람들에게 돌려준다”라며 자신이 돈을 뿌린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 “#111만원”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무대 위에서 노래를 하다가 돈을 꺼내 관객들을 향해 날리고 있는 도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무대를 지켜보던 많은 팬들의 깜짝 놀라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퍼포먼스도 좋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는 행동 아닌가?”, “정말 멋있다”, “개성 정말 강한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끼는 현재 ‘일리네어레코즈, 앰비션 뮤직’ 콘서트 투어를 진행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