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오늘(13일) 오후6시 '엠카' 화려한 컴백
에이트, 오늘(13일) 오후6시 '엠카' 화려한 컴백
  • 승인 2010.05.1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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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SSTV l 최정주 기자] 3인조 혼성 보컬그룹 에이트(8eight)가 엠카운트다운으로 복귀식을 치른다.

에이트는 오늘(13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앨범 ‘더 브릿지(The Bridge)’의 타이틀곡 ‘이별이 온다’의 무대를 첫 선보인다.

2009년 ‘심장이 없어’ '잘가요 내사랑' 등을 연히트 시키며 국내 최고의 혼성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에이트가 어떤 명품 발라드 곡으로 컴백할지 국내 음악팬들의 기대 또한 극에 달한 상태다.

충분한 준비 기간을 가진 만큼 에이트는 신곡 ‘이별이 온다’의 무대를 특별하게 구성했다. 일렬로 서서 노래하는 기존의 발라드 무대 형식에서 탈피해, 전혀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이 특별한 무대 연출을 위해 에이트 멤버들은 ‘뮤지컬’식 연습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이별이 온다’의 파격 무대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에이트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무대를 앞둔 에이트의 리더 이현은 “신곡 ‘이별이 온다’는 기존의 발라드 곡들과 차별성을 가지는 새로운 형식의 발라드 곡이다. 이런 곡의 느낌을 더욱 살려내기 위해 무대 위에서 보여지는 모습에도 더욱 신경을 썼다. 발라드 무대도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에이트는 신곡 ‘이별이 온다’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에이트는 첫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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