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스캔들', 편성확정…캐릭터 공개
'성균관 스캔들', 편성확정…캐릭터 공개
  • 승인 2010.05.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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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믹키유천 정다영 ⓒ SSTV·성균관스캔들 공식홈페이지

[SSTV l 김지연 인턴기자]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이 KBS 2TV 월화드라마로 편성을 확정지었다.

제작사 측은 13일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은 최근 KBS 2TV로 편성을 확정돼 9월께 방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전제작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은 그룹 동방신기 멤버 믹키유천의 캐스팅으로 제작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어 송중기와 정다영이 캐스팅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사 측은 "퓨전 사극의 정점을 선사할 것이다"이라며 "파격적인 대사와 설정으로 조선판 트렌디 드라마를 표방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성균관 스캔들'의 공식홈페이지를 임시로 오픈해 드라마 주인공 '잘금 4인방'의 캐릭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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