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용준, 래퍼 제이미와 '러브송'
SG워너비 김용준, 래퍼 제이미와 '러브송'
  • 승인 2010.05.1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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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제이미 ⓒ 팝업엔터테인먼트

[SSTV l 김지연 인턴기자] SG워너비의 김용준(26)이 듀엣으로 돌아왔다.

13일 김용준은 여성 래퍼 제이미(JMe,본명 김정현·27)와 함께 스페셜 디지털 싱글 '사랑맛'을 발매했다.

'사랑맛'은 힙합리듬에 밝은 메이져 느낌의 어반 팝곡으로 김용준의 보컬과 제이미의 랩이 어우러진 러브송이다. 사랑하는 연인들의 감정을 달콤한 맛에 비유한 독특한 가사와 부드럽고 상큼한 멜로디로 이뤄졌다.

구피의 박성호와 싱어송 라이터 레몬트리의 작품인 '사랑맛'은 두 사람이 제이미의 든든한 후원자를 자청하며 아무런 조건 없이 곡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해 구피Girl로 데뷔한 제이미는 다음달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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