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 소니코리아

[SSTV l 박정민 기자] '배우보다 예쁜 감독'으로 유명한 이사강(30)이 3D에 도전한다.

이사강은 소니코리아와 함께 한 '이사강의 발칙한 상상, 욕심 많은 그녀 3D에 도전하다'를 통해 3D 전문 방송 장비로 3D 영상을 촬영했다. 촬영 단계부터 3D 전문 방송 장비를 사용해 양질의 3D 콘텐츠 제작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촬영 영상과 제작 과정 에피소드, 월드컵 응원 영상 등 총 8편의 영상은 다음TV팟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측은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동영상 스크랩 이벤트와 트위터 팔로우 이벤트 등을 진행 중이다.

이사강은 2002년 단편영화 '스푸트니크'로 데뷔해 가수 하동균 '나비야', 2AM '친구의 고백' 등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현재 첫 장편 영화인 ‘블링블링’을 준비 중이다. 한류스타 배용준의 전 여자친구로 유명하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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