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바이브 '다시 와주라' 뮤비 열연
이지아, 바이브 '다시 와주라' 뮤비 열연
  • 승인 2010.05.1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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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 SSTV

[SSTV l 최정주 기자] 배우 이지아(29)가 바이브의 뮤직비디오에서 열연했다.

이지아는 오는 13일 4년 만에 컴백하는 바이브의 정규 4집 '바이브 인 프라하(VIBE IN PPAHA)'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사랑에 상처 받은 여인의 슬픈 내면 연기를 펼쳤다.

뮤직비디오 촬영 관계자는 이지아에 대해 "집중도와 순발력이 대단한 배우"라고 평가하며 "짧은 촬영 기간에도 불구,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물론 여성 감성 연기까지 훌륭히 소화해냈다. 특히 애절한 눈물 연기는 현장의 스태프들까지 숨을 죽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지아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그는 촬영의 콘티 등 모든 진행 사항을 철저하게 비밀리에 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바이브의 4집 첫 공식 무대는 12일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서 이뤄진다. 이 무대는 4집 쇼케이스 형식으로 바이브는 수록곡과 기존의 발표곡을 선보인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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