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기 이현경 ⓒ 방송캡쳐

[SSTV｜김지연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민영기(37)와 연기자 이현경(38)의 신혼생활이 공개됐다.

이들은 13일 KBS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결혼 풀 스토리와 함께 집들이 현장을 공개했다.

이현경은 신혼집을 소개한 후 음식을 준비하고 친구들을 초대했다. 개그우먼 김효진을 비롯 김정난 전영미 등이 신혼집을 방문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민영기는 "이현경의 첫 느낌이 천사 같았다"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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