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퍼퓸’ 고원희, 본방사수 부르는 아우라…“예린이 만나러 와주실 거죠??”
월화드라마 ‘퍼퓸’ 고원희, 본방사수 부르는 아우라…“예린이 만나러 와주실 거죠??”
  • 승인 2019.06.25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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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 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고원희 / 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KBS2 월화드라마 ‘퍼퓸’에 출연 중인 배우 고원희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고원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을 기다리게 하는 건 네가 처음이야 KBS월화드라마 #퍼퓸 오늘도 예린이 만나러 와주실 거죠?? #kbs월화드라마 #퍼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퍼퓸' 촬영 현장에서 대본을 보고 있는 고원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고원희의 남다른 아우라가 눈길을 끈다.

또한 그의 청순미 넘치는 외모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원희는 현재 KBS2 월화드라마 ‘퍼퓸’에서 민예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퍼퓸’은 인생을 통째로 바쳐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 한 가정을 파괴하고 절망에 빠진 중년 여자와 사랑에 도전해볼 용기가 없어서 우물쭈물하다가 스텝이 꼬여버린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