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양세종, 헝클어진 머리칼에도 치명적인 매력 뽐낸 근황…'여심 저격'
'낭만닥터 김사부2' 양세종, 헝클어진 머리칼에도 치명적인 매력 뽐낸 근황…'여심 저격'
  • 승인 2019.06.2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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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사진=굳피플 엔터테인먼트
양세종/사진=굳피플 엔터테인먼트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의 제작 소식이 알려지며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했던 배우 양세종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방송계에 따르면 최근 굳피플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양세종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세종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양세종의 훈훈한 외모에 시선이 쏠린다. 

양세종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양세종은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그는 데뷔 1년 만에 주연 자리를 꿰차며 '괴물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이후 '사임당 빛의 일기', '듀얼'을 거치며 연기력과 대중성을 갖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 당당히 주연의 자리를 꿰차는 행보를 이어왔다.

양세종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