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인 배우 이열음에 이목이 쏠린 가운데 그의 엄마 윤영주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24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열음의 엄마 윤영주는 KBS 공채 11기인 중견 배우다.

윤영주는 ‘은실이’ ‘명성황후’ ‘인수대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스타 반열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열음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3세다. 그는 2013년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를 통해 데뷔했다. 특히 이열음은 엄마가 배우 윤영주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열음은 최근 엄마인 배우 윤영주와의 모녀 화보 촬영으로 세간의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이 날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에서는 김병만, 김뢰하, 이승윤, 허경환, 송원석, 이열음, 레드벨벳 예리가 출연했다.

김뢰하와 이승윤은 이열음의 허벅지 칼을 보고는 “툼레이더냐” “이건 뭐냐”고 물었다. 이에 이열음은 “이걸로 물고기 잡으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