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10살 연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모레 미오(나의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날두와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해변을 배경으로 놓인 욕조에서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호날두는 현재 시즌을 마치고 그리스, 프랑스 등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호날두는 다음달 26일 한국에 방문한다. 이날 호날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유벤투스 간의 친선경기에 최소 45분간 뛸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