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인 메이비가 일상을 공개했다.

메이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이랑 공원에 가자고 말하는 남편에게 웃으면서 나갔다 짜증내게 된다고 싫다했더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에이 몇 번만 짜증내면 되지~’한다 이 명쾌함은 뭐지? 내가 사랑하는 부분 중 하나 매력적이야”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썬글라스를 낀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메이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메이비의 뒤로 보이는 아기띠를 맨 윤상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