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아랍왕자 노민우, 완벽 가창력 과시…2004년 SM 파격 비주얼그룹 트랙스 드러머로 데뷔
‘복면가왕’ 아랍왕자 노민우, 완벽 가창력 과시…2004년 SM 파격 비주얼그룹 트랙스 드러머로 데뷔
  • 승인 2019.06.2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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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아랍왕자 정체는 배우 노민우/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아랍왕자 정체는 배우 노민우/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에서 아랍왕자로 출연한 배우 노민우가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마성의 매력 노민우, 사랑꾼 제이슨, ‘뜨거운 안녕’의 이지형, 걸그룹 드림캐쳐의 메인보컬 시연이 정체를 공개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꽃미남 뱀파이어’와 대결을 이룬 ‘금수저 아랍왕자’는 MBC 드라마 ‘검법남녀2’에서 미스터리한 인물로 활약을 하는 대세 배우 노민우로 밝혀졌다. 노민우는 방탄소년단의 ‘페이크 러브’를 혼자 소화하며 가창력을 뽐냈다.

현재 배우로서 왕성한 활동 중인 노민우는 과거 2004년 그룹 트랙스로 데뷔해 드러머로 활동했다. 당시 노민우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월 23일 방송된 ‘복면가왕’은 수도권 기준 1부 5.2%, 2부 8.0%를 기록했다. 1, 2부 시청률 모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아랍왕자 노민우의 정체가 공개되는 순간 분당 최고 시청률은 9.8%까지 치솟았다.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