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김민규, 채지안 손 잡아주며 ‘설렘 폭발’…“이전과 느끼는 게 달라”
‘호구의 연애’ 김민규, 채지안 손 잡아주며 ‘설렘 폭발’…“이전과 느끼는 게 달라”
  • 승인 2019.06.2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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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즐기는 김민규, 채지안/사진=MBC '호구의 연애' 캡처
데이트 즐기는 김민규, 채지안/사진=MBC '호구의 연애' 캡처

‘호구의 연애’에서 채지안과 김민규가 처음으로 일대일 데이트를 즐겼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서 김민규는 채지안, 조수현의 보석을 받아 5대 호구왕에 등극했다. 김민규는 일대일 데이트 상대로 채지안을 지목했다.

‘호구의 연애’에서 채지안과 일대일 데이트를 처음 하게 된 김민규는 “그 전까지 시간은 많이 보냈는데, 둘이서 뭔가를 하는 건 처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민규는 “경주 전후의 제가 다르냐”고 물었고 채지안은 “제가 느끼는 게 다른 것 같다”며 마음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대왕암 다리를 함께 걸었고, 지압길을 지날 때는 김민규가 채지안을 위해 손을 잡아줬다.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