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와 유병재가 '구해줘! 홈즈'에서 역대급 매물을 소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나래와 유병재가 의뢰인의 조건에 맞는 집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첫 번째 매물집으로 걸어가는 도중 "방범 CCTV가 곳곳에 설치된 곳"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공동현관에서 비밀번호를 눌러야 들어갈 수 있는 여성 전용 원룸이라며 매 층마다 도어락이 있는 곳으로 보안이 잘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가격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가 55만원이고 관리비가 5만원"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