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박해일 "기센 '정재영-유해진', 미치는 줄 알았다"
[VOD] 박해일 "기센 '정재영-유해진', 미치는 줄 알았다"
  • 승인 2010.05.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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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 SSTV

[SSTVㅣ이새롬 기자,황예린 PD] 배우 박해일이 정재영, 유해진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7일 오전 서울 강남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이끼(감독 강우석)' 제작발표회에서 박해일은 " 강우석 감독님과 처음 같이 한 작업이어서 촬영 현장이 너무 낯설어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정재영, 유해진, 김상호 선배 등 기가 센 배우들과 한 명씩 맞닥뜨려 연기해야 하는게 쉽지가 않았다"며"상대 배우들을 통해 화염방사기 같은 열기가 전해져서 끝날 때까지 미치는 줄 알았다"고 현장의 열기를 전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강우석 감독과 주연배우 박해일 정재영 유선 유해진 김상호 유준상이 참석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끼'는 30년간 은폐된 한 마을을 둘러싸고 이곳을 찾은 낯선 손님과 이유없이 그를 경계하는 마을 사람들 간의 숨막히는 서스펜스를 그렸다. 7월 15일 개봉.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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