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우 연인' 신혜인, 5년 만에 코트 복귀
'박철우 연인' 신혜인, 5년 만에 코트 복귀
  • 승인 2010.05.0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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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인 ⓒ 신혜인 미투데이

[SSTV|김지연 인턴기자] '얼짱' 신혜인(25)이 농구코트로 복귀한다.

신혜인은 지난달 26일 창단된 서울여대 농구단 멤버로 가입하면서 5년 만에 다시 농구공을 잡게 됐다.

고교시절부터 각광받는 농구선수였던 신혜인은 2004년 전체 4순위로 WKBL 신세계에 입단했으나 심장부정맥 수술로 2005년 현역 은퇴했다. 이후 농구 해설과 관련 프로그램 패널로 활동해 왔다.

신혜인은 프로배구단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의 딸이자, 국가대표 배구선수 박철우의 연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달 19일 프로배구 삼성화재-현대캐피탈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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