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멤버들이 어쩌다FC 창단 기념 고사를 진행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 멤버들이 조기 축구 창단 기념으로 고사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준혁은 50만원의 거금을 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본 안정환 감독은 "이 정도의 성의라면 스트라이커가 될 수 도 있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만기, 허재, 이봉주, 양준혁, 여홍철, 심권호, 진종오, 김동현 등 스포츠계 전설로 불리우는 이들이 총출동하는 '뭉쳐야 찬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