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 청하, 매니저와 ‘벌써 12시’ 합동 무대 재연…“몸이 기억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 청하, 매니저와 ‘벌써 12시’ 합동 무대 재연…“몸이 기억한다”
  • 승인 2019.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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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와 매니저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벌써 12시’ 합동 무대를 재연한다./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와 매니저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벌써 12시’ 합동 무대를 재연한다./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와 매니저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벌써 12시’ 합동 무대를 재연한다.

오늘(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7회에서는 ‘벌써 12시’ 안무를 추는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하와 매니저가 함께 ‘벌써 12시’를 추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매니저는 과거 청하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수상했을 당시, 공약으로 무대에 올라가 ‘벌써 12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가 됐던 바. 이에 이번 주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이 화제의 합동 무대를 재연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언니가 ‘벌써 12시’ 춤을 좀 추거든요~”라는 청하의 말에 시작된 매니저의 무대는 현장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끌어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특히 매니저의 춤을 본 청하는 “춤 실력이 늘었다”면서 감탄했다고. 이에 매니저는 “몸이 기억한다”며 능청스럽게 대답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매니저가 무대에서 열정을 불태운 청하를 위해 새 맛집 탐색에 나설 예정이라고 해 이목을 끈다. 매니저가 야심차게 준비한 메뉴는 바로 ‘왕갈비 통닭’. 청하가 ‘왕갈비 통닭’을 들고 크게 물어뜯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한편 청하와 매니저의 호흡이 빛나는 ‘벌써 12시’ 무대는 오늘(22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