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시크릿’ 촬영장에서 오열…“서운해 하고 있었는데…” 무슨 일?
조보아, ‘시크릿’ 촬영장에서 오열…“서운해 하고 있었는데…” 무슨 일?
  • 승인 2019.06.21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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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 사진=조보아 인스타그램
조보아 / 사진=조보아 인스타그램

 

배우 조보아가 드라마 ‘시크릿’의 촬영 현장에서 오열했다.

조보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힝 세상 이런 동생이 또 있을까… 전화 잘 안 받는다구 서운해 하고 삐져있었는데… 돈도 없으면서 이런 선물을 준비하고 있었어… 유야 넌 이미 존재 자체가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이야. 세상에서 제일 많이 사랑해. ♥”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동생의 커피차 선물에 감동해 울고 있는 조보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눈물로도 가려지지 않는 조보아의 우월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조보아는 현재 드라마 '시크릿'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시크릿’에서 외과 레지던트 정영재 역을 맡아 배우 박해진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시크릿’은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란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로 방송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