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봄밤'에 출연 중인 배우 임성언이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일 방송계에 따르면 임성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가지 표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성언은 찌푸린 인상, 유쾌한 미소, 깜짝 놀란 표정 등 각양각색의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흑백사진 속에서도 굴욕없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 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밤’에서는 한지민과 임성언이 그간 말할 수 없던 현실의 무게를 털어놓으며 진심어린 마음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임성언은 ‘KBS 자유선언 토요대작전 산장미팅-장미의전쟁‘으로 데뷔해 MBC드라마 ‘하얀거탑‘ 등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로 1983년생인 그의 나이는 올해 37세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